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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관리 방법

하루살이로 2022. 7. 4. 12:34

오늘은 잔디밭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잔디밭은 물 주기, 비료, 잔디깥기, 잡초, 병충해 등의 관리 방법이 있다. 잔디밭 관리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난지형 잔디 관리 방법


3월 중순~5월 중순경이 잔디밭을 만들 적기입니다. 햇볕과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잔디를 붙입니다. 손상된 잔디의 교체도 이 시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잔디를 원하는 위치에 놓은 후에 뿌리가 활착 할 때까지 건조하지 않도록 적절하게 물을 주게 됩니다.

 

잔디가 뿌리내린 뒤에는 흙의 마른 상태를 보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주기를 하며, 여름철에는 너무 건조할 수 있으므로 물 주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잔디의 생육이 쇠퇴하면 상당히 건조해진 경우를 제외하고 특별히 물을 주지 않아 도 됩니다. 해를 넘긴 잔디도 봄부터는 활동을 재개합니다. 비료 등을 주어 잔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생육기에는 잔디용 비료를 줍니다.

잔디 깎기는 봄과 가을은 한 달에 한두 번꼴로, 장마 후~여름에는 잔디가 자라는 상태를 보면서 한 달에 두세 번 깎아줍니다. 잔디 깍는 높이는 20mm 정도가 잡초도 잘 나지 않아서 좋을 것입니다.

 

 

한지형 잔디의 연간 관리


한지형 잔디는, 가을과 봄이 파종 적기입니다. 파종 후에는 발아까지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물주기 합니다. 해를 넘긴 잔디는 마른 잔디 풀을 긁어낸 후 잔디 비료와 싹토를 넣습니다.

 

잔디 밀도가 얇은 곳에는 파종을 해 두세요.물주기는 봄과 가을에는 마른 상태를 보면서 3, 4일에 1회 정도의 비율로 실시합니다.

 

한지형 잔디는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 동안은 거의 매일 아침 시원할 때 제대로 관수를 합니다. 비료는 생육기에 시행합니다. 파종 직후나 더위 상태의 시비는 삼가도록 합시다.


한지형 잔디는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봄 4~6월과 가을 9~11월은 7~10일에 한 번 정도 잘라줘야 합니다. 여름에는 생육이 쇠퇴하기 때문에 자라면 깎을 정도입니다. 잔디 깎는 높이는, 20~30mm 정도로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병충해, 잡초 대책


꽃은 귀엽지만 잔디밭에서는 눈엣가시가 되는 달팽이
난지형 잔디, 한지형 잔디 모두 고민되는 것이 잡초입니다.잔디밭에 흔히 발생하는 잡초로는 같은 벼과의 매실 잣밤나무와 말똥가리, 넓은 잎이 눈에 띄는 참매미, 후끈후끈 자라나는 귀찮은 가래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있습니다.

 

가장 큰 잡초 대책은 역시 '찾으면 빼내기'에 한합니다.넓은 잔디밭에서는 힘들지만, 씨앗이나 호후쿠 줄기로 뻗어버리기 전의 어릴 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이 잘 빠지지 않는 잔디밭에서는 물푸레나무 등도

손으로 잡는 것은 아무래도 시간에 맞출 수 없다…라고 하는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약제에 의한 잡초 제거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잔디용 제초제는 발생 전에 사용하는 유형과 발생 후 사용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사용법은 기본적으로 분무기에 의한 약제 살포가 되지만 핀포인트에 잡초잎 부분에만 붓으로 제초제를 바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체에 약제 살포는 하고 싶지 않지만, 손으로 제초로는 근절할 수 없는 경우에 유효한 수단입니다.

 

장마부터 여름에 걸쳐 발생하기 쉬운 병충해 대책

잔디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 있으므로 장마에서 여름 까지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살포하며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잔디밭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잔디는 주기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깔끔하고 깨끗한 환경이 될 수 있으므로 이점 유의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